건설산업 및 노동정책에 대한 연맹 정책토론회 열려

지난 3월 31일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남궁현)은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의 연맹소속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정부 건설산업 및 노동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정책토론회는 최근 이명박 정부의 건설 산업 정책과 노동정책의 문제점을 상호 공유하고 건설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연맹의 공통된 요구안을 정리하기 위한 자리로써, 지난 해부터 열렸던 연맹의 제도개선TF팀 등에서 논의되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전국건설사무노조의 토론자로 나온 홍순관 정책위원장은 "산업정책에 반영되어야할 건설기술자 고용안정"이라는 내용으로 건설기술자의 양성과 확보의 중요성을 지적하였고 안중언 사무차장은 "이명박 정부의 건설정책의 문제와 건설사무노조의 대응"이라는 내용으로 일방적인 고통분담 반대와 방향제시를 통한 노동조합의 투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토론회0006.JPG> <br> 건설산업 및 노동정책 토론회 진행 모습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토론회0012.JPG> <br> 건설산업 및 노동정책 토론회 진행 모습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토론회0004.JPG> <br> 건설산업 및 노동정책 토론회 진행 모습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