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노조 제3차 상집회의 열려

지난 23일 건설사무노조는 연맹 대회의실에서 제3차 상집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약 2주일을 앞둔 세계노동절 기념집회 조직 건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한 노동자들의 요구를 보여줄 기회이고 특히 촛불 1주년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최대한 힘있게 조직화하고 실천할 것을 결의하였다. 특히 경남기업은 오찬 전 자체 회의를 통한 짜임새있는 집회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 안건에 앞서서는 단위상황 및 일정, 회계상황, 5차 중앙위결과, 신일기업 사건, 우방노조 집회 지원 등을 보고하고 이를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