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5차 중앙위원회의 마쳐

건설사무노조(김동우 위원장)는 5/13(수) 오후3시부터 벽산건설 노조회의실에서 2009년 제5차 중앙위원회의를 갖고 활동 보고 및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중앙위원회에 서 건설산업연맹 남궁 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노동조합 현황과 5-6월로 이어지는 일정에  건설사무노조의 적극적 관심과 연대를 당부했다.  특히 고 박종태 열사의 죽음이 참혹한 한국사회의 병폐를 고스란히 안고 있기에 더욱 연대 투쟁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각 기업의 구조조정 및 임단협 투쟁이 힘겹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수고용노조에 대한 정부의 공세, 언론 미디어법 등을 밀어부치는 시기가 6월 경 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제5차 중앙위에는 각 단위노조의 현장방문등이 겹쳐져 14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신일기업 노조 관련 건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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