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날- 연맹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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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은 건설단체들이 정한 '건설의 날'입니다. 사회의 속성이 그렇듯이 진짜 노력한 사람들이 인정받지 못하고 축하받지 못하는 것은 건설관련 업계에도 관통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건설사가 업적을 키우고 부풀려 자기들의 잔치로 6/18을 이용하고 있지만 그 시간 건설 노동자들의 굵은 땀방울은 땅 속으로 사그라지고 있습니다.
건설기업노련, 건설노조, 플랜트노조 의 상급단체인 건설산업연맹은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현실의 모순을 제기하는 집회를 건설협회 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정부관료와 건설주들은 모두 외국에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여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건설기업노련 김욱동 부위원장은 '건설사 위기에 모든 책임을 노동자들이 지고 있다'며 앞으로 예정된 건설사 구조조정의 반복을 막기위하여 건설산업 구조에 대한 변화와 정부의 책임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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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련, 건설노조, 플랜트노조 의 상급단체인 건설산업연맹은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현실의 모순을 제기하는 집회를 건설협회 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정부관료와 건설주들은 모두 외국에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여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건설기업노련 김욱동 부위원장은 '건설사 위기에 모든 책임을 노동자들이 지고 있다'며 앞으로 예정된 건설사 구조조정의 반복을 막기위하여 건설산업 구조에 대한 변화와 정부의 책임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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