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련, 남양건설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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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노련(김동우 위원장)은 지난 5/29(토) 오전, 대림동 건설기업노련 사무실에서 지난 5월19일 노동조합 설립총회를 마치고 노조 설립필증을 교부 받은 남양건설 노동조합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남양건설 노동조합 설립 이후 사측은 구체적인 해고 방안을 내 놓는가 하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선 건설기업노련의 지원과 내부 단결을 위한 조합원배가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사측의 적극적인 대응에 맞서 노동조합이 주도권을 갖고 투쟁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하고 5/31 부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남양건설은 법정관리 개시결정이 이루어진 상태로 그전 경영진 그대로 관리인이 되어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전체직원은 약 700여명으로 줄어들었고 조합원 수도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기업노련은 남양건설 노조 설립 준비부터 계속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남양건설 노동조합 투쟁에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남양노조간단회DSC_0001.JPG><br>
건설기업노련과 남양건설 노조 간부의 첫 간담회<p>
남양건설 노동조합 설립 이후 사측은 구체적인 해고 방안을 내 놓는가 하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선 건설기업노련의 지원과 내부 단결을 위한 조합원배가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사측의 적극적인 대응에 맞서 노동조합이 주도권을 갖고 투쟁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하고 5/31 부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남양건설은 법정관리 개시결정이 이루어진 상태로 그전 경영진 그대로 관리인이 되어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전체직원은 약 700여명으로 줄어들었고 조합원 수도 계속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기업노련은 남양건설 노조 설립 준비부터 계속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남양건설 노동조합 투쟁에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남양노조간단회DSC_0001.JPG><br>
건설기업노련과 남양건설 노조 간부의 첫 간담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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