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노조 임단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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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노조(민경옥 위원장)는 조합원 여러분께라는 글을 통하여 2009년 임단협 교섭 재개를 공지하였습니다.
조합원 여러분께 2009년 임단협 교섭 재개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 아 래 -
1.지난 17일 교섭결렬 선언 이후 우리 노조에서는 서울 지노위에 노동쟁의 신청을 하고 1차 조사를 마친 상태에서도 회사와 실무교섭을 수차례 해왔습니다.
2. 외부기관의 개입에 의한 타결보다는 자율적 교섭과 신의로서 대화를 통해 노사관계를 복원 시키기위해 상호 노력을 다 하자는데 공감하였습니다.
3. 일단 베트남 해외현장 수당건에 대해서는 노사관계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자는데 공감하여 7월 해외현장 수당건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지급키로 하고 추후 노사간에 협상이 결렬될 최악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해결키로 하였습니다.
4. 앞으로 노사는 서로 다른 쟁점 요구사항에 대해 이해의 폭을 좁히고 성실과 신의로서 2009년 임단협 교섭재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5. 조합원 여러분 우리 노동조합은 회사가 어려운데 노동조합 마져 발목을 잡거나 어렵게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회사가 지금이라도 이성적으로 노사관계를 대해주길 바라며, 노사관계가 일방적이 아닌 상호 신뢰와 신의로서 교섭을 통해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6. 마지막으로 사측은 노조와 합의한 합의문에 대해서는 법 이전에 사측이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 준수하기를 바랍니다. 이런것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사측과의 교섭은 무의미 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끝.
조합원 여러분께 2009년 임단협 교섭 재개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 아 래 -
1.지난 17일 교섭결렬 선언 이후 우리 노조에서는 서울 지노위에 노동쟁의 신청을 하고 1차 조사를 마친 상태에서도 회사와 실무교섭을 수차례 해왔습니다.
2. 외부기관의 개입에 의한 타결보다는 자율적 교섭과 신의로서 대화를 통해 노사관계를 복원 시키기위해 상호 노력을 다 하자는데 공감하였습니다.
3. 일단 베트남 해외현장 수당건에 대해서는 노사관계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자는데 공감하여 7월 해외현장 수당건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지급키로 하고 추후 노사간에 협상이 결렬될 최악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해결키로 하였습니다.
4. 앞으로 노사는 서로 다른 쟁점 요구사항에 대해 이해의 폭을 좁히고 성실과 신의로서 2009년 임단협 교섭재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5. 조합원 여러분 우리 노동조합은 회사가 어려운데 노동조합 마져 발목을 잡거나 어렵게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회사가 지금이라도 이성적으로 노사관계를 대해주길 바라며, 노사관계가 일방적이 아닌 상호 신뢰와 신의로서 교섭을 통해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6. 마지막으로 사측은 노조와 합의한 합의문에 대해서는 법 이전에 사측이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 준수하기를 바랍니다. 이런것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사측과의 교섭은 무의미 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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