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여성의 날 101주년 기념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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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월 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영풍문고 앞에서 3.8세계여성의날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
101년 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과 노동기본권의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여성의 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비정규직 철폐, MB악법 분쇄, 성폭력근절을 요구하였다.

이 날 대회사를 맡은 임성규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은 여성에 대한 노동착취가 심해지고 있음을 규탄하는 한편 최근 벌어진 민주노총의 성폭력 사건이 재발되지 않아야 함을 강변하였다. 특히 곧있을 총연맹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여성 노동자를 대표자로 뽑는 것은 어떤가를 제안하였다.
놀이패 걸판, 반미여성회 동지들의 공연 등의 흥겨운 무대가 어우러진 결의대회는 민주노총 김경자 비대위원의 ‘여성노동자 선언’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건설산업연맹 여성위원회에서는 여성노동자들의 권익보호의 메시지가 담긴 우산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0002.JPG><br>3.8.여성의 날 결의대회 준비 모습<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0010.JPG><br>3.8.여성의 날 결의대회 준비 모습<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0016.JPG><br>3.8.여성의 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여성국원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0045.JPG><br>3.8.여성의 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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