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목) 경영위기 관련 사무국장 논의

건설사무노조 사무국장단은 11월 20일(목) 오후 5시에 건설사무노조 대림동 회의실에서 경영위기 관련 대책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한 건설산업 전반에 걸친 위기로 인해 건설사들의 구조조정을 포함한 직원들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각종 정책들이 나올 것이 예상되어 각 유형별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논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각 단위노조별 과거 IMF시절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했던 상황을 공유하고 현재 진행중인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현 위기 속에 직원들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조합원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방도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경영위기 관련 논의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오니 단위노조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21-1.JPG><br>왼쪽부터 경남기업노조 차장호사무국장, 벽산건설노조 김건훈 사무국장, 삼환까뮤노조 조관영위원장, 한양노조 홍승민사무국장, 대우조선해양건설노조 김옥현사무국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22-2.JPG><br>왼쪽부터 사무노조 김종진동지, GS건설노조 박진우사무국장, 사무노조 안중언정책부장, 삼부토건노조 배현아 사무차장, 쌍용건설노조 성기배사무국장, 두산건설노조 양유미사무국장, 성원노조 박종만사무국장<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024-4.JP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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