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노조 협상 결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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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노조(민경옥 위원장)는 2009년 임단협 교섭결렬을 선언했습니다.

경남기업 노조는 2009년 7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사측의 답변을 기다렸으나 사측에서 우리가 요구한 11개 요구내용에 대해 답변이 없어 2009년 7월 18일(토) 오전 9시에 사측에 더이상 교섭은 무의미 하다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향후 노조일정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논의하여 최대한 빨리 후속조치를 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단위노조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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