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월) 故 정해진 열사 1주기 추모제(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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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7일 오전11시에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에서 '노동열사 정해진 동지 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故 정해진 열사는 전기분과 파업 131일차였던 지난해 10월27일 전기공사업체 정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분신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전기원 동지들은 단체협약 체결, 주 44시간노동, 토요일 격주 휴무 등을 요구하며 파업농성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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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0953-6.JPG><br>건설사무노조 김동우위원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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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1007-49.JP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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