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조 중앙위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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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목) 1박 2일 일정으로 건설기업노조 중앙위 수련회를 강원도 영월군에서 진행했다.
오전 10시 진행된 중앙위원회에선 2014년 상반기 평가를 진행했다.
세월호 수습과정과 특별법 국면을 통해 심각한 무능을 드러낸 박근혜 정부는 자본을 위한 규제개혁 정비,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민영화를 밀어붙이면서 반노동정책을 지속했다.
건설산업을 경기부양 수단으로만 악용하며 건설기업의 올바른 회생과 산업에 대한 근본적 문제 접근은 외면해 왔다.
건설기업노조는 특위활동을 통해 혁신방안을 논의했으며, 벽산건설, 성원의 파산이라는 시련을 맞아 지속적인 위기관리 사업장 대책회의와 지원, 공동투쟁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건설산업연맹 총파업에 건설기업노조의 요구안을 정리해 투쟁에 참여했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진행중이다.
회의에선 상반기 회계감사 내용을 공유, 현실적 운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반영한 수정 예산안을 하반기 운영에 반영키로 했다.
민주노총 직선제 투표를 준비하며 ARS 신청명단을 각 단위별로 준비하기로 했으며 '희망연대' 노동조합 케이블 방송 비정규지부 채권구입에 대해 논의해
채권구입 형태가 아닌 후원금 형태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회의 후 단결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레프팅을 진행했으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건설기업노조의 힘찬 하반기 활동을 기대한다.
오전 10시 진행된 중앙위원회에선 2014년 상반기 평가를 진행했다.
세월호 수습과정과 특별법 국면을 통해 심각한 무능을 드러낸 박근혜 정부는 자본을 위한 규제개혁 정비,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민영화를 밀어붙이면서 반노동정책을 지속했다.
건설산업을 경기부양 수단으로만 악용하며 건설기업의 올바른 회생과 산업에 대한 근본적 문제 접근은 외면해 왔다.
건설기업노조는 특위활동을 통해 혁신방안을 논의했으며, 벽산건설, 성원의 파산이라는 시련을 맞아 지속적인 위기관리 사업장 대책회의와 지원, 공동투쟁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건설산업연맹 총파업에 건설기업노조의 요구안을 정리해 투쟁에 참여했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진행중이다.
회의에선 상반기 회계감사 내용을 공유, 현실적 운영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반영한 수정 예산안을 하반기 운영에 반영키로 했다.
민주노총 직선제 투표를 준비하며 ARS 신청명단을 각 단위별로 준비하기로 했으며 '희망연대' 노동조합 케이블 방송 비정규지부 채권구입에 대해 논의해
채권구입 형태가 아닌 후원금 형태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회의 후 단결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레프팅을 진행했으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건설기업노조의 힘찬 하반기 활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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