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노조 회장 자택 앞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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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 노동조합(이동욱 위원장)은 6/12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 결정문을 통지 받았습니다.  부당노동행위 청구 건에 대하여는 기각 통지를 받았으나 지난 3월 지방노동위원회가 결정한 내용보다 진 일보한 내용으로 중노위 결정을 받았습니다.
 
 그 진일보한 내용이란 1) 해고하지 않으면 기업경영이 위태로울 정도의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  2)  1)에 의거 해고 회피 노력(임직원 임금 삭감  조직개편  재택근무 및 희망퇴직 실시 등) 은 요식행위로 볼수 있다.  3) 해고 대상자 선정에 대한 공정성 부족.  4)근로자 대표와의 성실한 협의가 없었다.  입니다. 

판정문이 송달된 지 15일 내에 소송 진행여부를 결정하도록 되어 있어 한일건설 노동조합은 우선 본사 앞, 회장 자택 앞 시위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사측은 아직 원직복직에 대하여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입니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한일건설노조집회축소0001.JPG><br> 한일건설 회장 자택앞.  회사측에서 보낸 사원들도 보임.<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한일건설노조집회축소0004.JPG><br><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한일건설노조집회축소0005.JP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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