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수) 미친소 수입반대 촛불문화제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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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무노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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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수입반대 촛불문화제가 5월 14일 19시에 서울 시청광장에서 3만여명이 모인 가운데진행됐다.

사무노조에서는 삼환기업노조, 삼환까뮤노조, 대우조선해양노조 동지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 청문회를 통해 15일 장관고시를 잠정 연기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하지만 네티즌과 시민들은 '장관고시 잠정연기가 아닌 한미쇠고기협상 원천무효, 재협상'이라며 정권에 대한 분노를 쉼없이 분출한다. 정부 말 자체를 믿지 못하겠다는 사회적 불신만 팽배한 상황이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강기갑의원은 촛불문화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자유무역협정에 목을 매달고, 검역주권을 통째로 부시의 선물보따리로 싸고 가서 줬다,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여러분들의 촛불이 흘린 눈물의 위력으로 청와대가 입장을 조금씩 바꾸고, 이제 국회의원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게 한 것도 국민 건강을 지키려고 밝힌 촛불의 힘이었고 계속해서 촛불이 모여야 한다"고 네티즌과 시민들을 한껏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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