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맹, 성원건설 주주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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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은 지난 3/20(금) 주주총회를 갖고 대차대조표, 이익잉여금처분 계산서 승인 및 대표이사 선출 등을 결정지었다. 이번 주주총회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의 재무관계 혹은 이사 선임과 관련하여 연맹의 주주권 행사를 위하여 건설연맹에서 직접 참여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건설연맹 유기수 정책기획실장이 참석, 이사 선임 및 보수한도 액 승인에 대하여 연맹의 입장을 적극 개진하고 안건에 대한 반대 입장과 경영진의 반성을 촉구하였다. 특히 대표이사 선임건에 대하여는 건설연맹의 반대 입장 개진과 더불어 최대주주인 파산자 대한종합금융의 반대도 이끌어내어 47%의 반대표가 결집되기도 하였다.
한편 노동조합이 주주총회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경영진의 오판과 반성을 이끌어 내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직원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도 조직함으로써 세 대결 보다는 그 조직화 과정을 노동조합 활동의 부분으로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였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건설연맹 유기수 정책기획실장이 참석, 이사 선임 및 보수한도 액 승인에 대하여 연맹의 입장을 적극 개진하고 안건에 대한 반대 입장과 경영진의 반성을 촉구하였다. 특히 대표이사 선임건에 대하여는 건설연맹의 반대 입장 개진과 더불어 최대주주인 파산자 대한종합금융의 반대도 이끌어내어 47%의 반대표가 결집되기도 하였다.
한편 노동조합이 주주총회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경영진의 오판과 반성을 이끌어 내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직원들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도 조직함으로써 세 대결 보다는 그 조직화 과정을 노동조합 활동의 부분으로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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