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노조 본사앞 집회에 지지 방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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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 노조가 본사앞에서 진행하고 있는 네차례의 집회(5/8, 5/11, 5/15, 5/18)에 건설사무노조 각 단위노조의 지지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노조가 설립된 후 2주일도 안되어 정리해고 되어 지난 1차 지노위 판결에서 부당해고 인정을 받았으나 사측의 중노위 재심 신청으로 원직복직이 미루어 지고 있는 현실에서 해고자들의 의연함을 보여주기 위한 투쟁이 진행되고 있어 한일건설 노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시도입니다.
한일건설 본사 앞 집회가 네번으로 제한 된 이유는 사측이 노조의 본사앞 집회를 막기위해 계속 집회 신고를 하고 있기때문이며 그나마 새벽에 경찰서를 방문하여 얻어낸 집회 성사여서 하루종일 집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점심시간 본사를 나서는 직원들과 조합원과의 악수와 눈인사를 보아서는 언제든 원직복직되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한일건설노조집회5-150004.JPG> <br>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한일건설노조집회5-150003.JPG> <br>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한일건설노조집회5-150002.JPG> <br> <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변경제5차중앙위0001.JPG>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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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노조가 설립된 후 2주일도 안되어 정리해고 되어 지난 1차 지노위 판결에서 부당해고 인정을 받았으나 사측의 중노위 재심 신청으로 원직복직이 미루어 지고 있는 현실에서 해고자들의 의연함을 보여주기 위한 투쟁이 진행되고 있어 한일건설 노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시도입니다.
한일건설 본사 앞 집회가 네번으로 제한 된 이유는 사측이 노조의 본사앞 집회를 막기위해 계속 집회 신고를 하고 있기때문이며 그나마 새벽에 경찰서를 방문하여 얻어낸 집회 성사여서 하루종일 집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점심시간 본사를 나서는 직원들과 조합원과의 악수와 눈인사를 보아서는 언제든 원직복직되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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