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미타결 노조 4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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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위노조들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임단협 미타결 노조 4차 회의가 7/30 삼부토건노조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삼부토건이 2주일을 넘기는 비대위 파업 농성을 진행중이고 삼환기업, 까뮤, 성원건설, 경남기업, 벽산사무등 힘겹게 협상이 진행중인 노조들도 많지만  지난 7/25 대우건설 임단협 조인식, 7/31 벽산건설 임금협상 타결 및 조인식이 진행되면서 그나마 타결노조가 늘어가고 있는 것도 사무노조의 현실입니다.

이번 4차회의는 단위노조의 여러 일정및 행사로 삼부토건, 벽산사무, 삼환까뮤 노조에서만 참석하여 단위 상황 및 공동 대처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쟁의 단위노조 방문시 위원장 및 전임자 위주가 아니라 각 단위 상집 및 간부들까지 조직해서 지지 방문을 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교섭이 진행중인 단위노조만의 일이 아니라 연대 및 지지,지원 관점에서 이미 타결된 노조에서도 삼부토건등 쟁의가 진행중인 노조 방문에 적극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달에 2회에 걸쳐 건설사무노조 소식지가 발행되어 팩스전송과 웹하드 화일 업로드를 거쳐 만나고 있습니다.  각 노조 홈피에 자료를 직접 올려서 조합원들도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다음 회의는 오는 8/11(월) 중앙위 회의시 회의 진행 상황 보고 및 논의를 갖는 것으로 할 계획입니다.  기 타결 단위노조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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