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일 이랜드 선봉대 사무노조 집중투쟁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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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무노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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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단위-
울트라, 대우, 건영, 벽산, 쏠레땅쉬, 성원, 경남, DSME, 사무노조 총 17명

뉴코아, 이랜드일반 조합원 동지들과 민주노총 천인선봉대가 뉴코아-뉴코아 아울렛 봉쇄투쟁을 전개하였다.
점점 거세지고 있는 구사대와 점주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호시탐탐 우리 대오들의 동향을 살피는 구사대들이 틈만나면 침탈을 기도할려고 한다.
심지어는 도로까지 점거하고 자기들의 주장을 펴는 모습까지 연출한다.

그 들 또한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디인가?
더군다나 대량해고되어 생존권을 박탈당한건보다 장사 며칠 못하는 것이 더 큰 피해인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이랜드의 사주를 받고 있는, 또는 매장을 계약기간 만료후에도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랜드의 눈치를 봐야하는 그 들의 처지가 안쓰러울 정도이다.

뉴코아-이랜드 조합원들은 막바지 경찰의 물대포로 자리를 이동해야 했지만, 마무리집회에서는 모두들 서로에게 격려와 힘을 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랜드자본을 반드시 굴복시키고 당당하게 현장으 돌아가자는 조합원들의 염원이 절절히 남는 투쟁으로 기억될 것이다.

내일 투쟁을 기약하면서 힘찬 구호를 외치며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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