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노동절 함께 모입시다.-수요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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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10만 명 조직화’를 목표로 내건 사업의 일환으로 3차 대시민 (수요)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임성규 위원장)은 지난 15일(1차)과 22일(2차)에 이어 29일 아침8시 여의도역과 영등포역 일대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란 타이틀의 전단지(6천여장)와 함께 음료수 및 초코파이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번 3차례 선전전은 민주노총과 가맹 산별연맹, 산하 지역본부에서 4월 한 달 동안 제11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개최되는 ‘5.1 노동자민생살리기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기획사업이다.
한편 제119주년 5.1세계노동절 집회 행사가 경찰 측으로부터 불허된 것으로 알려져 연례행사를 치르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28일 “집회는 ‘관용’이 아닌 ‘인권’의 문제다”라는 논평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란 ‘정부 방침’으로 틀어막을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고, ‘관용’을 들먹일 사안도 아니다”면서 “공안대책협의회는 지금이라도 관련 방침을 철회하고 스스로 해산한 뒤 국민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노동과세계 펌
민주노총(임성규 위원장)은 지난 15일(1차)과 22일(2차)에 이어 29일 아침8시 여의도역과 영등포역 일대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란 타이틀의 전단지(6천여장)와 함께 음료수 및 초코파이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번 3차례 선전전은 민주노총과 가맹 산별연맹, 산하 지역본부에서 4월 한 달 동안 제11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개최되는 ‘5.1 노동자민생살리기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기획사업이다.
한편 제119주년 5.1세계노동절 집회 행사가 경찰 측으로부터 불허된 것으로 알려져 연례행사를 치르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28일 “집회는 ‘관용’이 아닌 ‘인권’의 문제다”라는 논평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란 ‘정부 방침’으로 틀어막을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고, ‘관용’을 들먹일 사안도 아니다”면서 “공안대책협의회는 지금이라도 관련 방침을 철회하고 스스로 해산한 뒤 국민의 집회시위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노동과세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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