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입시다-5.1. 노동절 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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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10만 명 조직화’를 목표로 내건 사업의 일환으로 2차 대시민 (수요)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임성규 위원장)은 지난 15일(1차)에 이어 22일 아침8시 여의도 및 여의나루역과 영등포역 일대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란 타이틀의 전단지(4천여장)와 ‘노동절에 모입시다'라는 내용의 스티커가 붙은 초코파이(13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시민들의 반응도 남달랐다. 여의도 역 앞에서 출근길에 민주노총 5.1절 선전물을 받아든 정선욱씨(서울선박금융주식회사 이사)는 “노동절 행사를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민주노총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아버님 병환 때문에 범국민대회에 참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올해 노동절 행사가 국민촛불을 다시 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서울 여의도역 3번 출구 앞에서 7년째 아침마다 김밥을 팔고 있는 할머니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잘못하는 것 같다. 정부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정책을 많이 써야 하는데 요즘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민주노총이 나서서 해주는 것 같다”고 은근히 민주노총에 대한 지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선전전은 민주노총과 가맹 산별연맹, 산하 지역본부에서 4월 한 달 동안 제11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개최되는 ‘5.1 노동자민생살리기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기획사업으로 5.1노동절을 며칠 앞둔 오는 29일(3차)에도 주요 전철역과 나들목 등 특별 ‘거점’을 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노총 기사 펌)
민주노총(임성규 위원장)은 지난 15일(1차)에 이어 22일 아침8시 여의도 및 여의나루역과 영등포역 일대에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란 타이틀의 전단지(4천여장)와 ‘노동절에 모입시다'라는 내용의 스티커가 붙은 초코파이(13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시민들의 반응도 남달랐다. 여의도 역 앞에서 출근길에 민주노총 5.1절 선전물을 받아든 정선욱씨(서울선박금융주식회사 이사)는 “노동절 행사를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민주노총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아버님 병환 때문에 범국민대회에 참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올해 노동절 행사가 국민촛불을 다시 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서울 여의도역 3번 출구 앞에서 7년째 아침마다 김밥을 팔고 있는 할머니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잘못하는 것 같다. 정부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정책을 많이 써야 하는데 요즘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민주노총이 나서서 해주는 것 같다”고 은근히 민주노총에 대한 지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선전전은 민주노총과 가맹 산별연맹, 산하 지역본부에서 4월 한 달 동안 제11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개최되는 ‘5.1 노동자민생살리기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기획사업으로 5.1노동절을 며칠 앞둔 오는 29일(3차)에도 주요 전철역과 나들목 등 특별 ‘거점’을 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노총 기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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