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월) 건설기계분과 총파업(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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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조는 16일 오후2시 대학로에서 2만5천명(주최 측 추산)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미친 소 수입중단과 고유가 해결,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 현장 안착화를 위한 건설기계노동자 총파업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결의대회를 통해 덤프, 레미콘, 굴삭기, 불도저 등 전국에서 건설기계 노동자들이 일제히 서울로 상경, “이대로는 못 살겠다. 생존권을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울 도심 한복판 일대를 달궜습니다.

이날 많은 수는 아니지만 사무노조 동지들도 함께 연대투쟁에 결합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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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2132-26.JPG><br>힘차게 연대투쟁을 하고 있는 사무노조 동지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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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2126-22.JPG><br>민주노총 이석행위원장은 화물-건설기계분과 동지들의 투쟁을 민주노총이 적극 지지,엄호하는 투쟁을 하겠다는 약속했다.<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일괄편집_DSC_2123-19.JPG><br>사무노조 김동우위원장(가운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