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두산건설 비정규직 원직복을 위한 연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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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서울-경기지역 건설서비스노조 두산지부 동지들의 복직을 촉구하는 연대집회가 열렸다.
건설산업연맹과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서울본부등 150여명의 노동자들이 두산건설본사 앞에서 계약이해지된 비정규노동자들의 복직을 촉구했다.

두산건설 사측에서는 건설사무노조의 정당한 면담요구를 거절했다. 이에 두산지부동지들은 두산건설 대표이사 명의로 받은 모범사원 상패를 반납하는 투쟁을 전개했다.
집회를 마치고 면담을 요청하기 위해 회사에 진입했지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용역들이 막아섰다.(경찰병력은 용역들과의 충돌을 방관한 체 건물안에서 진을 치고있었다.)
무책임하게 면담을 거부한 두산건설에게 이날 함께한 동지들이 항의하는 투쟁을 전개했다.
이후 건설사무노조에서 원직복직투쟁 승리를 위한 투쟁기금전달식이 있었다. 참석하신 모든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

원직복직의 그날을 위한 우리의 강고한 투쟁은 불타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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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비정규직 원직복을 위해 힘찬 풍물판을 열고 있는 타워크레인 풍물패 '하늘터' 동지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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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표이사 명의로 받은 모범사원 상패를 반납하고있는 두산지부 동지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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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를 반납하고있는 두산지부 동지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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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투쟁속에 병원까지 다녀오며 비정규악법을 끝장내겠다는 의지로 힘찬 문예판을 하고있는 불패의 전사 김성만 동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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