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제7차 상무집행위원회의 개최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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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사무노조 제7차 상무집행위원회의 개최

■ 일시 : 2007년 11월 29일(목) 오후3시
■ 장소 : 삼환까뮤노동조합 천막농성장
■ 참석자 : 대우건설노조 김욱동위원장, 두산건설노조 박순창위원장, 벽산건설노조 김동우위원장, 삼환까뮤노조 김은영 여성국장, 쌍용건설노조 송진웅부위원장, 범양이엔씨 조재용위원장, 코오롱노조 류강용위원장, 한양노조 김병인위원장, 대우조선해양건설노조 김옥현부위원장, 사무노조 이용규부장, 안중언부장, 김정섭부장 이상 12명

- 보고사항
 ▲11,12월 활동보고 및 일정보고 ▲회계보고 ▲민주노총 비정규기금 50억, 이랜드 투쟁기금 납부현황 ▲단위노조 투쟁상황 보고(삼환, 삼환까뮤, 쌍용, LIG건영, KT건설노조)

- 심의안건

▷ 안건1. 연맹구조집행체계 건
- 지난 8차 중앙위 논의 중에 안건 처리 되지 못했음.
- 사무노조 차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다음 중앙위에서 논의
▷ 안건2. 사무노조 조직발전 건
- 사무노조 조직발전위원회가 제출한 조직발전 안에 대해 지난 7차 중앙위원회 논의가 진행되어 중앙위원회의 강화와 매달 정기개최를 결의 하였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를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음.
- 현재 규약개정과 관련한 부분은 사무노조 명칭개정과 사무국장 연석회의의 상집전환 부분임.
- 사무노조 명칭개정과 관련해서는 현재 사무노조라는 산별형식의 명칭은 조직현실과 맞지 않아 연합체의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현실에 대한 부분의 문제제기는 인정하나 명칭을 바꾸는 형식의 문제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논의됨.
- 사무국장연석회의 상집 대체에 대해서는 현재 상집체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무국장연석회의로 대체하자는 의견이 있었음.
- 명칭과 사무국장회의 문제는 아직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까지 시간이 남아있음으로 각 단위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1월 중앙위에 상정여부를 결정하기로 함

▷ 안건3. 사무노조 08년 사업계획 건
- 사무처에서 사무노조 08년 사업계획 초안을 논의 정리하여 상집에 상정 하여 설명하였음.
- 사업계획을 논의하기에 앞서 상집 구성원이 각 국별 평가와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고 사무처 안만 나온 것에 대한 문제 지적이 있어, 각 국은 평가에 따른 의견을 제출하여 사무노조 08년 사업계획 초초안의 살을 붙여나가기로 함.

▷ 안건4. 건설산업연맹 노동조합 수련회 참가건
- 사무노조 소속 단위노조 전임자를 대상으로 참가조직하기로 함

▷ 안건5. 건설사무노조 2007 송년회
- 일시, 장소 : 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명동 중앙시네마 예정
- 참가대상 : 각 단위노조 상집, 운영위원 등 전 간부
- 당일 행사는 오후 7시-9시 영화 “우리학교” 상영, 9시-10시 사무노조 전 간부 호프 뒤풀이, 이후 단위 노조별 뒤풀이
- 우리학교는 재일 조선인 학교 학생들의 생활을 담은 의미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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