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일 이랜드 투쟁(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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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버 영업을 위해 이랜드그룹의 부당 노동행태를 비판하며 매출봉쇄투쟁을 벌이는 대오를 향한 폭력은 거듭됐다. 이날 경찰병력은 집회대오를 향해 끊임없이 폭력을 자행했고 대오를 폭력연행했다. 이에 분노한 1천여 대오가 저녁 8시경 홈에버삼거리로 일제히 뛰어 나와 홈에버월드컴점으로 통하는 입구 쪽 삼거리와 상암교를 점거, 연좌한 채 항의집회를 벌였다. "비정규직 철폐, 연행자 즉각 석방"을 외쳤다.
연행된 16명의 동지는 9월 2일(일) 오후에 풀려났다.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DSC_0571.JPG><br><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62454151515.JPG><br><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245545445.JPG><br><p>
<img src=http://www.kfcotu.org/maybbs/pds/nagiju53/photo/54525225.JP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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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nodong.org/main/up_photo/2416_10901010045992557.jpg><br><p>
홈에버 영업을 위해 이랜드그룹의 부당 노동행태를 비판하며 매출봉쇄투쟁을 벌이는 대오를 향한 폭력은 거듭됐다. 이날 경찰병력은 집회대오를 향해 끊임없이 폭력을 자행했고 대오를 폭력연행했다. 이에 분노한 1천여 대오가 저녁 8시경 홈에버삼거리로 일제히 뛰어 나와 홈에버월드컴점으로 통하는 입구 쪽 삼거리와 상암교를 점거, 연좌한 채 항의집회를 벌였다. "비정규직 철폐, 연행자 즉각 석방"을 외쳤다.
연행된 16명의 동지는 9월 2일(일) 오후에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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