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무노조 대우건설노동조합 19차 대의원대회에 참석

2006년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우건설노동조합 19차 대의원대회가

수원에 있는 대우건설 연수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우건설 M&A가 진행중인 긴박한 상황에서 치루어진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사업계획, 결산심의, 예산안 승인 등 기본적인 안건 뿐만아니라

M&A진행 현황보고, 노동조합 간부 M&A교육, 두산중공업 투쟁사례,

대우종합기계 두산인수 이후의 현황등 M&A에 관한 교육과 토론이

중점적으로 다루어 졌습니다.

건설사무노조 강병철 위원장과 사무처 직원들, 건설연맹 유기수 사무처장은

10일 오전에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대우건설 M&A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공유하였고 대우건설의 M&A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건설연맹 등 단체들과 연대하여 대우건설노동조합의 투쟁에 최대한

결합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참석자

건설 사무노조 : 강병철 위원장, 이덕래 사무처장, 조재용 조직국장, 나기주 조직쟁의실장,안중언 조직부장

건설연맹 : 유기수 사무처장

대우건설노동조합 대의원대회

대우건설노동조합 대의원대회 힘찬출발 화이팅!!!!

대우건설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M&A투쟁에 최대한 결합해 나갈것을 약속하는 강병철 위원장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우건설노동조합 간부들과 대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