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민족통일대축전(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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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민족통일 대축전

615 민족통일대축전 개막 둘째날, 1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각부문상봉행사 중 '남북노동자 상봉행사'가 광주 조선대 1.8 노천극장에서 진행됐다.
615 공동선언발표 6돌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전에 진행된 대표단 중심의 남북 교류행사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열린공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의미가 깊었다.

조선직업총동맹(약칭 '직총') 최창만 통일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노동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민주노총은 조준호 위원장을 비롯한 최은민 부위원장, 진경호 통일위원장, 권승복 공무원노조 위원장, 전재환 금속산업연맹 위원장, 박용석 공공연맹 부위원장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한국노총은 이용득 위원장을 대표로 대표단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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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시간보다 20여분 늦은 시각에 북측 대표단이 광주 조선대 1.8노천 극장에 마련된 '남북 노동자 상봉행사장'으로 들어왔다. 이 자리에 참석한 2000여 노동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섰다. 통로를 따라 걸어가는 북측, 남측, 해외 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했다. 악수를 청하기도 하고, 끌어안기도 했다. 모두들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며 소리높여 통일조국을 외쳐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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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설산업연맹은 각지역에서 100여명의 동지들이 참여하여 민족통일의 열기를 높였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광주 전남 지역 건설노조 동지들은 수구보수세력의 행사방해를 사전에 차단하기위해 행사장 주변에 경호를 서는 모범을 보였고, 사무노조는 김성한 통일위원장 외 쌍용건설 노조 2명의 동지들과 두산 박순창위원장 사무노조 안중언 조직부장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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