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노조 철야농성 3일차 지지방문(현장사진)

부당인사 발령 철회 고용안정 쟁취를 위한 삼환기업 노동조합(위원장 홍순관)의 철야

농성 투쟁 3일차, 대우건설노조 박성일 대외협력국장, 안중언 조직부장이 철야농성장

에 지지방문을 갔습니다.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던 어제의 퇴근 집회와는 달리 이번에는 한층 수위를 높여 12

층 사무실 입구에서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참고로 삼환은 본사 12층부터 15층까지

사용) 조합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입구에서 힘껏 구호를 외치고 노동가요를 부르며

우리의 정당한 투쟁을 조합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냈습니다. 집회장을 오가는 조합

원들은 간부동지들에게 수고한다는 인사를 건네며 지지의 마음을 표현해주었고 간부동

지들은 더욱 힘차게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대우건설노조 박성일 대외협력국장은 연대사를 통해 앞으로 대우건설

노조가 삼환기업노조의 투쟁에 함께 할것을 결의하며 동지들의 투쟁을 독려 하였습니

다.

앞으로 계속되는 투쟁에 단위 노조 동지들의 지지방문과 적극적인 연대를 부탁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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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집회에 참석한 대우건설노조 박성일 대외협력국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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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투쟁의 인사와 연대사를 하는 대우건설노조 박성일 대외협력국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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