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노조가 20일 금요일 11시 서초동 법원 앞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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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조4천억원의 공통점을 아십니까?

(1) 2011년 3월 LIG그룹 구자원, 구본상 일가를 비롯한 경영진은 LIG 건설을 꼬리자르기식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해 CP 2,000여 억원을 포함 1조4천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2) 2013년 9월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동양그룹 법정관리 사태로 개인 투자자 5만여명을 포함하여 약 1조4천억원의 손해를 입혔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70억원의 퇴직금을 누가 신청했는지 아십니까?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은 국정감사에서도 사재를 출현하여 피해를 최소화한다 하였으나, 70억원의 퇴직금을 회사에 청구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12월 18일 LIG손해보험 앞에서 열린 LIG건설 노동조합의 사주 규탄 집회에서 (주)동양 건설부문 배종욱 위원장이 연대사를 통해 현재현 일가가 70억원의 퇴직금을 회사에 청구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LIG건설 노동조합과 건설기업노조 간부들 150여명이 18일(수) 오후 2시에 LIG손해보험 본사 앞에서 사주 일가의 책임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12월 4일 선고를 앞두고 CP 발행에 대한 책임만을 모면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으려 하는 오너 일가에게 회사와 직원들을 위한 최소한의 책임을 지라는 요구를 했다.






20일 (금) 11시 법원앞에서 건설기업노조의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박근혜 정부 취임 1주년이다.

LIG와 (주)동양 오너의 범죄행위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 질 지 지켜 볼 것이다.

기업주들의 불법과 횡포가 박근혜 정부 '경제 민주화'의 맨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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