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건설기업노련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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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제12차 중앙위원회를 마친 후 건설기업노련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건설기업노련 산하 20 여곳의 단위사업장 및 상급단체, 기타 연대단체에서 축하를 해 줬다.
건설산업연맹과 건설산업에서 개소식을 축하해 냉온풍기를 설치해주기로 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투기자본감시센터, 희망연대, 문병호의원실, 이수호선거대책본부가 축하해줬다.
각 단위별로 참석자가 많아 지역별로 축하의 인사를 올리는 자리였다.
민주노총 서울본부 장석주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이 곳 녹번동 사무실이 전국의 사무실 3대 명당 자리에 들어간다는 소개를 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9일 있을 서울시교육감선거 이수호 선거운동본부에서도 축하하러 이수호 후보와 경선 경쟁상대였던 전교조 의장 출신 이부영 선거대책본부장이 함께 했다.
합법화가 된 전교조의 첫번째 의장임을 얘기하며 그때의 투쟁 과정을 얘기해 줬다.
떡을 함께 나누고 담소의 시간을 가진 후 개소식을 마쳤다.
전국 3대 명당 중 한 곳인 이 곳 녹번동에서 건설기업노련이 새 출발을 맞이 했다.
앞날의 발전을 함께 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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