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4. 24 총파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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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4. 24 총파업대회
4월 24일(금) 건설기업노조(위원장 홍순관)는 민주노총 총파업 대회에 참석했다.이 날 오후 3시에 서울 시청광장에는 민주노총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모든 단위(전교조, 전공노 포함)가 집결하여 1만5천 이상의 대오가 모였고 빈민, 장애인, 학생 등 500 여명의 연대참가자들도 힘을 함께 했다.
삼부토건 지부는 박명호 위원장 이하 40여 명의 조합원들이 연차를 내고 파업에 함께하였고 집회에 나오지 못한 조합원들도 연차 투쟁에 동참하여 파업 시간대에 현장 자리를 떠났다.
행사는 사전 대회로 민주노총 문화실천단의 노래와 몸짓이 막을 열었고 지도위원인 단병호 위원장과 연대하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의 전명선 위원장의 발언 후 국제노총의 연대 영상 메시지, 민중의례의 순서를 거쳐 한상균 위원장의 파업 선포 대회사, 깃발 입장 및 투쟁 결의식, 지역별 총파업대회 소개영상을 본 후 행진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 날은 행진 과정에서 노무현 정권 이후 처음으로 종각 4거리를 장악하고 경찰과 대치하였으나 큰 충돌 없이 5월1일 노동절을 기약하며 이영주 사무총장과 전규석 금속노조위원장의 마무리 발언 후 해산하였다.
건설기업노조는 건설 대오에서 전 행사 과정에 참석했고 마무리 발언 이후 건설 대오도 이용대 건설 연맹 위원장 및 이종화 플랜트노조 위원장, 홍순관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해산하였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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