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I 아시아 네트워크 회의 개최(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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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맹 주최 "국제건설목공노련(BWI) 아시아 네트워크 회의"가 연맹산하 노조 및 각국 건설노조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열렸다.
국제건설목공노련 참석자들은 27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ILO의 권고를 무시하고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탄압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현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28일부터는 건설현장 및 건설노동자의 실태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가 진행됐다.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의 환영사로부터 시작된 이날 일정은 참가국들의 건설노조 현황 소개, 아시아지역 조직화 사례 등에 관한 각종 세미나로 이어졌으며, 오후부터는 건설사무노조, 지역건설노조, 건설운송노조 등 각 부문별로 팀을 구성해 소그룹 토론 시간을 가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도 참석자들은 이주노동자와 관련한 토론을 진행하며 일정을 이어갔으며, 오후의 폐막식을 끝으로 건설노동자들의 연대와 소통을 위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아시아 네트워크 회의에 건설사무노조에서는 강병철 위원장을 비롯, 건영 강호연 위원장, 대우건설 정창두 위원장, 두산산업개발 박순창 위원장, 쏠레땅쉬범양 조재용 위원장, 벽산건설 김동우 위원장, 성원 이덕래 위원장, 우방 이경섭 위원장, 태영 장순철 위원장, 한양 박준상 위원장, 그리고 사무노조 나기주 조직쟁의실장과 안중언 조직부장 등이 참석했다.
일정 가운데 일본 건설사무 8명의 동지들과 한국 건설사무노조 참석 동지들이 양국 건설산업 현황과 전반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노사관계 주요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양국 노조간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 국제건설목공노련을 중심으로 한 국제연대 강화 방안 등이 적극적으로 모색될 계획으로 있다.
<<첫째날>>
8월 27일 일요일 오후2시 부산역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던 참가자들이 오후6시 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 18층 연회장에 모여 환영 만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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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 ASIAN-NETWORK 참가자 환영만찬에서 환영사를 하는 사무노조 강병철 위원장
이날 환영행사의 경비는 대우건설노조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우건설노조 정창두 위원장님과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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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공식 회의일정 진행
참가국별 건설산업현황 노동조합 조직화 현황과 사례 발표
ASIA MONITOR RESOURCE CENTER 장대엽 연구원이 아시아 지역 건설 다국적기업의 현황과 건설 노동자 관리 실태에 대한 연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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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본어 두개의 부스에서 동시통역을 진행중인 통역사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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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사무노조와 일본사무노조의 건설사무직 관련 그룹, 덤프, 레미콘 운송관련 그룹, 토목건설관련 그룹" 세그룹이 나눠져 각 그룹별 관심사항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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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노조 참가자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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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전날 진행된 그룹별 토론발표
각국 이주노동자 상황과 대책, 경험 발표등
공식회의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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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건설사무노조 토론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대우건설 정창두 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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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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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논의 일정 속에서 참가자들이 내온 결정 사항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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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모든 일정을 마치며 폐회사를 하는 건설사무노조 강병철 위원장<p>
국제건설목공노련 참석자들은 27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ILO의 권고를 무시하고 건설노동자들에 대한 탄압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현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28일부터는 건설현장 및 건설노동자의 실태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가 진행됐다.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의 환영사로부터 시작된 이날 일정은 참가국들의 건설노조 현황 소개, 아시아지역 조직화 사례 등에 관한 각종 세미나로 이어졌으며, 오후부터는 건설사무노조, 지역건설노조, 건설운송노조 등 각 부문별로 팀을 구성해 소그룹 토론 시간을 가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도 참석자들은 이주노동자와 관련한 토론을 진행하며 일정을 이어갔으며, 오후의 폐막식을 끝으로 건설노동자들의 연대와 소통을 위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아시아 네트워크 회의에 건설사무노조에서는 강병철 위원장을 비롯, 건영 강호연 위원장, 대우건설 정창두 위원장, 두산산업개발 박순창 위원장, 쏠레땅쉬범양 조재용 위원장, 벽산건설 김동우 위원장, 성원 이덕래 위원장, 우방 이경섭 위원장, 태영 장순철 위원장, 한양 박준상 위원장, 그리고 사무노조 나기주 조직쟁의실장과 안중언 조직부장 등이 참석했다.
일정 가운데 일본 건설사무 8명의 동지들과 한국 건설사무노조 참석 동지들이 양국 건설산업 현황과 전반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노사관계 주요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양국 노조간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 국제건설목공노련을 중심으로 한 국제연대 강화 방안 등이 적극적으로 모색될 계획으로 있다.
<<첫째날>>
8월 27일 일요일 오후2시 부산역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던 참가자들이 오후6시 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 18층 연회장에 모여 환영 만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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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 ASIAN-NETWORK 참가자 환영만찬에서 환영사를 하는 사무노조 강병철 위원장
이날 환영행사의 경비는 대우건설노조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우건설노조 정창두 위원장님과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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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공식 회의일정 진행
참가국별 건설산업현황 노동조합 조직화 현황과 사례 발표
ASIA MONITOR RESOURCE CENTER 장대엽 연구원이 아시아 지역 건설 다국적기업의 현황과 건설 노동자 관리 실태에 대한 연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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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본어 두개의 부스에서 동시통역을 진행중인 통역사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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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사무노조와 일본사무노조의 건설사무직 관련 그룹, 덤프, 레미콘 운송관련 그룹, 토목건설관련 그룹" 세그룹이 나눠져 각 그룹별 관심사항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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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노조 참가자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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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전날 진행된 그룹별 토론발표
각국 이주노동자 상황과 대책, 경험 발표등
공식회의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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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건설사무노조 토론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대우건설 정창두 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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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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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논의 일정 속에서 참가자들이 내온 결정 사항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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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모든 일정을 마치며 폐회사를 하는 건설사무노조 강병철 위원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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