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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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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홍보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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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넘어 당락이 확정되는 순간

불현듯 96년인가 축구 대표팀이 이란에게 6:2로 처참히 깨진 경기가 생각났습니다.

축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지는 순간,
누가 보아도 이길 수 있고, 이겨야 하는 게임에 지고 만 한국축구의 미래
모든 축구의 고민이 나에게 쏟아진 듯한 느낌...
모든 것이 절망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오늘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승패에 큰 의미 부여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기면 좋고 져도 상관없습니다.

어제 교육감선거, 중요했고 아이들의 3년간 미래가 달린 이겨야 하는
선거였지요..

하지만 승패를 떠나 투표율은 낮았지만 올바른 주장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가
높아진 계기였다고 봅니다.

투표에 참여해 주신 사무노조 조합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선거에서 이기면 좋지만
이제는 즐기자구요...

링크화면은 공:주 비교한 개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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