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토)~11/30(일) 건설산업연맹 정치일꾼학교 개최

▶ 연맹 정치일꾼학교 개최

1. 사업목적과 취지
- 건설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동의하는 연맹 가맹노조 간부와 열성조합원들의 교류와 토론을 통해 연맹 정치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 현장정치와 지역정치, 진보정당의 정책방향이 건설노동자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건설노동자의 노동조건개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건설노동자 정치사업의 새로운 정형창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
- 연맹정치학교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10년 지방자치단체 선거 승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2. 일시와 장소
- 일시 : 11월 29일 14시 ~ 11월 30일 10시
- 장소 : 경기도 용인 대한간호협회연수원

3. 정치일꾼학교 프로그램
1일차(11/29일)
~14:00 - 집결/접수
~14:30 - 개회식 및 참여단위 소개
~16:00 - [현장정치와 건설노동자] 발제 : 남궁현위원장
~18:00 - [지역정치와 건설노동자] 발제 : 민주노동장 이수정 서울시의원
~19:00 - 저녁식사
~21:00 - [진보정당 정책방향 토론] 발제 : 민주노동당 이정희 정책위원장
~23:00 - [총단결의 시간] 뒷풀이 형식으로 진행, 이후 취침

2일차(11/30일)
~08:00 - 기상/산책, 이후 현장으로

4. 강의내용
○ 현장정치와 건설노동자
- 취지 : 건설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건설현장과 사업장에서부터 왜 시작해야 하는지? 현장에서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간부와 열성조합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에 대한 상호토론을 통해 건설노동자의 조직확대를 위해서는 건설노동자 정치세력화가 필요함을 공유하고자 함 
○ 지역정치와 건설노동자
- 취지 : 지자체 의원들이 대부분 건설업체 사장들로 구성됨으로서 지자체 예산이 대부분 건설업체 사장 돈벌이수단에 사용되는 현실을 타파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증가와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창출에 지자체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 진보정당 정책방향 토론
- 취지 : 최근 물가폭등과 경기침체 상황에서 노동자와 서민의 고용안정과 생활안정을 실질화하기 위한 민주노동당의 정책방향에 대해 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과의 상호 토론을 통해 진보정당 정책의 구체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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