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일) 2008년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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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노동시간 단축! 산별교섭 쟁취!
2008년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6월 22일(일) 14시 서울 대학로 총집결!!
건설기계노동자, 플랜트건설노동자, 토목건축노동자, 타워크레인노동자, 전기노동자, 건설사무노동자 등 업종과 지역을 불문하고 건설산업에서 일하는 전국의 모든 건설노동자들이 6월 22일 14시 서울 대학로에 총집결한다.
6월 18일은 제61회 건설의 날이다. 매년 그랬듯이 올해 건설의 날도 국무총리, 국토해양부 장관 등 고위 공무원들과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사업주들이 모여서 자기들만의 잔치를 벌였다. 왜 건설의 날에 건설산업의 주인공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건설노동자들은 소외되는가? 그것은 정부와 건설자본이 건설노동자를 동반자가 아닌 억압과 착취의 대상으로밖에 보지 않기 때문이다.
200만 건설노동자의 대표체로서 건설산업연맹은 건설노동자의 희망과 요구를 모아 건설노동자들이야말로 건설산업의 당당한 주인임을 선언하고자 한다.
살인적인 고유가에 맞서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면서 운반비 현실화와 건설기계 표준임대차 계약서 현장 안착을 요구하고 있는 건설기계노동자, 07년 2달여의 파업으로 하루 8시간 노동제를 쟁취하고 올 해 훌륭하게 적용 투쟁을 벌이고 있는 타워크레인노동자, 본사 사무직 뿐 아니라 건설현장에서의 노동시간 실질 단축을 위해 현장 일요휴무 전면실시를 내걸고 있는 건설사무노동자, 지역별, 지부별 교섭과 협약을 뛰어넘어 산별 중앙교섭 쟁취를 위해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플랜트건설노동자, 건설현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하루 8시간 노동과 전문건설업체 직접고용을 내걸고 있는 토목건축노동자, 07년 정해진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현장 노동조건 개선 투쟁과 조직확대에 가열차게 나서고 있는 전기원노동자 …
오는 6월 22일 2008년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는 직종과 지역은 다르지만 200만 건설노동자 전체의 조직적 단결을 모아내는 자리이고 이를 바탕으로 반드시 2008년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내고자 하는 다짐과 결의의 장이다.
수많은 열사와 동지들의 희생과 땀방울을 잊지 말자!
건설산업연맹 조합원 동지들이여!
당면한 건설기계 조합원 동지들의 총파업 투쟁을 엄호하고 2008년 투쟁 승리를 위해 결집하자!
단결하자! 투쟁하자! 승리하자!
2008년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
6월 22일(일) 14시 서울 대학로 총집결!!
건설기계노동자, 플랜트건설노동자, 토목건축노동자, 타워크레인노동자, 전기노동자, 건설사무노동자 등 업종과 지역을 불문하고 건설산업에서 일하는 전국의 모든 건설노동자들이 6월 22일 14시 서울 대학로에 총집결한다.
6월 18일은 제61회 건설의 날이다. 매년 그랬듯이 올해 건설의 날도 국무총리, 국토해양부 장관 등 고위 공무원들과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사업주들이 모여서 자기들만의 잔치를 벌였다. 왜 건설의 날에 건설산업의 주인공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건설노동자들은 소외되는가? 그것은 정부와 건설자본이 건설노동자를 동반자가 아닌 억압과 착취의 대상으로밖에 보지 않기 때문이다.
200만 건설노동자의 대표체로서 건설산업연맹은 건설노동자의 희망과 요구를 모아 건설노동자들이야말로 건설산업의 당당한 주인임을 선언하고자 한다.
살인적인 고유가에 맞서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면서 운반비 현실화와 건설기계 표준임대차 계약서 현장 안착을 요구하고 있는 건설기계노동자, 07년 2달여의 파업으로 하루 8시간 노동제를 쟁취하고 올 해 훌륭하게 적용 투쟁을 벌이고 있는 타워크레인노동자, 본사 사무직 뿐 아니라 건설현장에서의 노동시간 실질 단축을 위해 현장 일요휴무 전면실시를 내걸고 있는 건설사무노동자, 지역별, 지부별 교섭과 협약을 뛰어넘어 산별 중앙교섭 쟁취를 위해 투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플랜트건설노동자, 건설현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하루 8시간 노동과 전문건설업체 직접고용을 내걸고 있는 토목건축노동자, 07년 정해진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현장 노동조건 개선 투쟁과 조직확대에 가열차게 나서고 있는 전기원노동자 …
오는 6월 22일 2008년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는 직종과 지역은 다르지만 200만 건설노동자 전체의 조직적 단결을 모아내는 자리이고 이를 바탕으로 반드시 2008년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내고자 하는 다짐과 결의의 장이다.
수많은 열사와 동지들의 희생과 땀방울을 잊지 말자!
건설산업연맹 조합원 동지들이여!
당면한 건설기계 조합원 동지들의 총파업 투쟁을 엄호하고 2008년 투쟁 승리를 위해 결집하자!
단결하자! 투쟁하자!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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