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국제심포지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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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비교를 통해 본 실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국제심포지엄
1. 취지 및 배경
- 2004년 법정노동시간은 단축되었으나 실질적인 노동시간은 단축되지 않고 있음. 고용상황은 정부의 노동시간유연화 정책으로 불안정한 노동이 확산되고 있음.
- 2010년 기준으로 한국은 임금노동자의 노동시간이 년 간 2,111시간, OECD 평균 1,692시간 임. 이는 세계 최장시간의 노동시간이고 2011년 기준으로 고용률은 59.67%로 현저히 낮음. 청년층 고용률은 40.5%로 더욱 심각한 상황임.
- 장시간 노동과 낮은 고용현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용창출과 실노동시간단축을 연계하는 입법화, 제도화가 절실히 필요함.
- 노동시간단축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법·제도의 해외 사례 공유
- 해외 사례를 통해 입법화 과정, 입법화 과정 노동조합의 역할, 입법 후 현실에서의 실효성(혹은 효과) 공유
- 해외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민주노총에서 제기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실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특별법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2. 심포지엄 개요
○ 일정 : 2012. 11. 1(목) ~ 2012. 11. 2.(금)
○ 장소 : 로얄호텔 3층 그랜드 볼륨(서울 명동, 을지로입구역)
○ 주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명숙 의원, 은수미 의원(민주통합당), 심상정 의원(진보정의당)
○ 프로그램 :
1일차 |
국제비교를 통해 본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국제 심포지엄 |
10:00~10:30 10:30~10:50
|
등록 인사말 - 민주노총 위원장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 국회의원 - 에버트 폴만 소장 |
10:50~11:20
11:20~12:00
12:00~12:40 |
사회: 민주노총 발표1 : 한국의 노동시간단축 및 고용 현황과 과제 - 김성희(고려대 교수) 발표2 : 일본의 노동시간단축 임시조치법의 입법과 효과 - 고지 모리오카 Koji Morioka (간사이 대학, 정치경제 교수) 발표3 : 스웨덴의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제도 - 벵크트 푸러커 Emeritus Bengt Furake (Lund 대학) |
12:40~14:00 |
점심식사 |
14:00~14:40
14:40 15:20 |
사회: 에버트 폴먼 소장 발표4 : 독일의 노동시간단축과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 - 토마스 하이페터 Thomas Haipeter(Duisburg-Essen 대학) 발표5 : 프랑스 사례를 통해 본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방안 - 장마리 페르노(Jean-Marie Pernot): 파리 소재 경제사회연구소 연구원 |
15:30~18:00
18:00 |
사회: 윤진호 교수(인하대 경제학과) 한국의 노동시간단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법 대안 모색 토론회 - 주제발표1: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 주제발료2: ILO 이상헌 박사 - 토론: 한국정부(박종길 고용노동부국장),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폐회 |
2일차 - 오전 |
국제비교를 통해 본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국제 심포지엄 |
09:30~12:00 12:00 |
사회: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한국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 폐회 |
(1) 각 국의 사례
- 프랑스, 일본, 독일, 덴마크의 노동시간단축과 관련 법과 제도, 노동시간단축현황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시행한 해외 사례
(2) 국제 기준
① ILO 등 국제노동기준과 한국 노동시간의 문제점
② 국제기준을 통해 본 한국 기업의 최소인력 전략을 극복하고 노동시간을 단축할 방안
(3) 해외사례의 시사점과 한국의 노동시간단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대한 종합 토론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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