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개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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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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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단의 노동기본권 침해 중단! 부실경영책임 노동자전가 반대!
대주단 횡포와 건설기업 부실 경영진 규탄
기자회견
□ 대주단 횡포와 건설기업 부실 경영진 규탄 기자회견 개요
▶ 일정 및 장소 : 8월 2일(화) 11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
▶ 주최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
▶ 기자회견 순서
- 기자회견 참가자 소개 및 인사말 : 연맹 위원장 및 임원 등
- 대주단 횡포와 건설기업 부실 경영진 실태 보고
⇒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 위원장 김욱동
- 기자회견문 낭독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백석근
- 질의응답
▶ 기자회견 취지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백석근)은 8월2일(화) 기자회견을 통해 대주단의 위헌 행위와 건설기업들의 부실 경영 책임 회피에 대한 규탄 입장을 밝힐 예정임. 채권단(대주단)은 유동성 위기에 처한 건설기업이 대주단협약 또는 워크아웃에 돌입하는 경우 건설기업 노동자의 노동3권을 침해하는 내용의 노예계약을 강요하고 있으며 건설기업은 경영진의 경영책임은 논외로 한 채 기업의 자산매각과 직원 구조조정을 통해 일방적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있음.
- 워크아웃/법정관리 중인 건설업체들의 사외이사 전.현직 현황 조사결과 정치권 인사, 대표의 친인척이나 지인, 해당 기업 전직 임원 등을 다수 선임함으로써 건설기업 위기 발생의 한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임. 특히 이명박 정부가 4차례에 걸쳐 건설사 구조조정을 진행하였지만 정부와 금융감독 당국은 건설사 위기에 대하여 금융권 및 건설사에 대한 적절한 감독 및 감시를 실행하지 않고 마냥 방치하고 있는 실정임.
-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워크아웃/법정관리 건설기업 사례를 통해 금융권과 건설기업이 부실 경영의 책임을 회피하고 노동자에게만 전가하는 문제를 알려내고, 유명무실한 사외이사 운영 등 부실한 건설기업 실태를 폭로하는 계기가 될 것임. 아울러 채권단(대주단)이 채권 회수만 우선하는 상황에서 건설기업의 경영정상화가 요원함을 천명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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