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맹/사무금융연맹 공동기자회견 개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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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의 이란 제재 동참 반대 기자회견
ㆍ 일시: 2010년 8월 26일(목) 오전 10시
ㆍ 장소: 광화문 미 대사관 앞
ㆍ 주최: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ㆍ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 주요 슬로건
“안보위협, 경제파탄, 고용불안 야기할 이명박 정부의 이란 제재 동참 반대하며 사대주의 대미외교 규탄한다”
■ 기자회견 취지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용건)과 전국건설산업연맹(위원장 남궁현)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사대주의적 대미외교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위협과 경제파탄, 노동자 고용불안 등의 결과를 야기할 것을 우려하며 이명박 정부가 미국의 부당한 요구인 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것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동 기자회견은 미국이 이란 중앙은행에 대한 금융제재를 통해 대 이란 압박외교를 하면서 한국 등 우방국들에게 동참을 강요하는 사태에 직면하여,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노동자들과 이란 제재로 직격탄을 맞게 될 건설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공동으로 미국의 패권주의적 행태를 규탄하는 동시에 한국 정부의 맹목적 대미 추종외교를 비판하고자 합니다.
한국정부의 이란 제재 문제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이란과 교역하는 중소기업들로부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바, 향후 이란 제재로 인한 안보적, 경제적 후과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금융과 건설 노동자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갈구하는 국민의 염원을 대표하여 국제사회의 합의를 무시하고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이란 제재 동참 요구를 이명박 정부가 결코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천명하고자 합니다.
■ 기자회견 순서
10:00 참가자 소개 및 양 조직 대표자 인사말
* 양 조직 위원장 및 임원, 산하 가맹조직 대표자
10:15 기자회견문 낭독
* 정용건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ㆍ김욱동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10:25 질의응답
10:30 미 대사관 항의서한 전달
ㆍ 일시: 2010년 8월 26일(목) 오전 10시
ㆍ 장소: 광화문 미 대사관 앞
ㆍ 주최: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ㆍ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 주요 슬로건
“안보위협, 경제파탄, 고용불안 야기할 이명박 정부의 이란 제재 동참 반대하며 사대주의 대미외교 규탄한다”
■ 기자회견 취지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위원장 정용건)과 전국건설산업연맹(위원장 남궁현)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사대주의적 대미외교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위협과 경제파탄, 노동자 고용불안 등의 결과를 야기할 것을 우려하며 이명박 정부가 미국의 부당한 요구인 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것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동 기자회견은 미국이 이란 중앙은행에 대한 금융제재를 통해 대 이란 압박외교를 하면서 한국 등 우방국들에게 동참을 강요하는 사태에 직면하여, 금융기관에 종사하는 노동자들과 이란 제재로 직격탄을 맞게 될 건설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공동으로 미국의 패권주의적 행태를 규탄하는 동시에 한국 정부의 맹목적 대미 추종외교를 비판하고자 합니다.
한국정부의 이란 제재 문제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이란과 교역하는 중소기업들로부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바, 향후 이란 제재로 인한 안보적, 경제적 후과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금융과 건설 노동자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갈구하는 국민의 염원을 대표하여 국제사회의 합의를 무시하고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이란 제재 동참 요구를 이명박 정부가 결코 수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천명하고자 합니다.
■ 기자회견 순서
10:00 참가자 소개 및 양 조직 대표자 인사말
* 양 조직 위원장 및 임원, 산하 가맹조직 대표자
10:15 기자회견문 낭독
* 정용건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ㆍ김욱동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10:25 질의응답
10:30 미 대사관 항의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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