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노동조합 창립6주년 기념식 및 위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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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번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류강용입니다.
참 쑥스럽고 내키지 않는 인사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민중의 애국가라고 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에서 이런 구절이 있지요.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이 노래만 생각하면 우리 노동조합의 현실과 너무 딱 들어맞는것 같아 코 끝이 시큰해 지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런 구절로 끝이 납니다.
"산자여 따르라~"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동지들이시여.
이런 조건속에서도 저는 이번 창립기념식과 3대위원장 취임식을 더욱 성대하게 가지고자 합니다.
몇몇 동지들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무슨 기념식이냐? 면목없기도 하고, 할말도 없다.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라고도 하십니다.
저는 이럴수록 더더군다나 그냥 침묵하고 넘어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시와 장소를 아래와 같이 잡았습니다.
- 아 래 -
- 일시 : 2009. 9. 26(토) 4시 ~ 6시
- 장소 : 과천시민회관 2층 세미나실(과천정부청사 전철역 11번출구)
(* 화환은 사절하오니 양지 바랍니다.)
동지들이시여.
시작 했으니 끝을 보아야지요.
콜롬부스가 목숨을 걸고 바다 끝을 향해 항해하였듯이...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작지만 위대한 노조
조합원도 지키지 못하고 깃발만 부여잡고 있는 노조
그러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또 다시 불씨를 달구고 있는 노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동지들 꼭 만나고싶습니다.
류강용 올림
금번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류강용입니다.
참 쑥스럽고 내키지 않는 인사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민중의 애국가라고 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에서 이런 구절이 있지요.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이 노래만 생각하면 우리 노동조합의 현실과 너무 딱 들어맞는것 같아 코 끝이 시큰해 지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런 구절로 끝이 납니다.
"산자여 따르라~"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동지들이시여.
이런 조건속에서도 저는 이번 창립기념식과 3대위원장 취임식을 더욱 성대하게 가지고자 합니다.
몇몇 동지들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무슨 기념식이냐? 면목없기도 하고, 할말도 없다.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라고도 하십니다.
저는 이럴수록 더더군다나 그냥 침묵하고 넘어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시와 장소를 아래와 같이 잡았습니다.
- 아 래 -
- 일시 : 2009. 9. 26(토) 4시 ~ 6시
- 장소 : 과천시민회관 2층 세미나실(과천정부청사 전철역 11번출구)
(* 화환은 사절하오니 양지 바랍니다.)
동지들이시여.
시작 했으니 끝을 보아야지요.
콜롬부스가 목숨을 걸고 바다 끝을 향해 항해하였듯이...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작지만 위대한 노조
조합원도 지키지 못하고 깃발만 부여잡고 있는 노조
그러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또 다시 불씨를 달구고 있는 노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동지들 꼭 만나고싶습니다.
류강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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