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 노조 연대집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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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 노조(이동욱 위원장)는 2월16일(월) 역삼동 한일건설 본사앞에서 '노조탄압 분쇄와 부당해고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 를 개최합니다.
지난 2008년 12월 12일 회사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20여명의 발기로 설립된 한일건설 노조는 12월23일 회사의 느닷없는 일방적 해고조치로 현재 8명의 조합원이 남아 원직복직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일건설은 원래 12월부터 재택근무 3개월후 자연 퇴사를 유도할 생각으로 43명의 직원에게 재택명령을 내렸으나 노동조합 설립을 통해 반발하자 통상임금의 3개월분과 플러스 알파의 당근으로 희망퇴직을 유도한 후 남은 조합원에 대하여 경영상의 이유에 의한 해고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해고 된 조합원들은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내내 본사앞에서 '원직 복직 피켓팅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오는 2월16일(월) 12시, 역삼동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건설사무노조 단위노조 간부들의 적극적인 연대 부탁드립니다.
집회명 : 한일건설 노조 탄압분쇄와 부당해고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
일 시 : 2009년 2월 16일(월) 12시
장 소 : 역삼동 한일건설 본사앞(2호선 강남역 2번출구 뱅뱅사거리 부근)
지난 2008년 12월 12일 회사의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20여명의 발기로 설립된 한일건설 노조는 12월23일 회사의 느닷없는 일방적 해고조치로 현재 8명의 조합원이 남아 원직복직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일건설은 원래 12월부터 재택근무 3개월후 자연 퇴사를 유도할 생각으로 43명의 직원에게 재택명령을 내렸으나 노동조합 설립을 통해 반발하자 통상임금의 3개월분과 플러스 알파의 당근으로 희망퇴직을 유도한 후 남은 조합원에 대하여 경영상의 이유에 의한 해고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해고 된 조합원들은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내내 본사앞에서 '원직 복직 피켓팅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오는 2월16일(월) 12시, 역삼동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건설사무노조 단위노조 간부들의 적극적인 연대 부탁드립니다.
집회명 : 한일건설 노조 탄압분쇄와 부당해고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
일 시 : 2009년 2월 16일(월) 12시
장 소 : 역삼동 한일건설 본사앞(2호선 강남역 2번출구 뱅뱅사거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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