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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탄핵서명 120만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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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홍보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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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프데이비드에서 카트를 몰고 사진찍는 값 치고는 너무 비싼 대가를 치렀습니다.  개인의 영광을 위하여 정치하는 자의 말로는 더 비참해 질것입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에 이어지는 정치사는 각각 정권의 말기에  드러나던 시대였지만 이제는 일사분란했던 시기를 넘어 진실은 진실대로 바로바로 밝혀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통령중심사회에서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고 절대적이지만 그 반대역시 넓고 깊은 수렁이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모든 선출직 자리가 대중적 지지로 오르는 자리이긴 하지만 대중적 반대로 쫓겨날 수 있는 자리인 것입니다.

탄핵서명운동을 통하여 대통령을 쫓아내긴 힘들고 그런 권한도 없음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하면서도 우리의 권리는 작은 행동을 통하여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쇠고기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고 개인과 자기 집단의 영광을 좇는 무리들에 대한 반대 운동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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