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악법 희생자! 두산건설 비정규직 해고자 원직복직 투쟁 결의대회에 연대요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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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보호한다는 비정규법 시행되자마자 대량해고!!
망망대해 외로운 섬에 갇힌 두산건설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절규!!
■ 7월 1일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법안 시행!! 그러나 두산건설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대량해고 실시!!
7월 1일 비정규직 법안 시행을 앞둔 시점인 5월 11일 두산건설은 고객서비스팀(C/S팀) 비정규직(계약직, 현채직) 64명중 20명의 하자보수직 노동자들에 대해 뚜렷한 기준없이 구두를 통해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최소 3년에서 15년 까지 두산건설과 반복적 계약갱신으로 사실상 정규직이자 숙련된 기술자로서 회사를 위해 성실히 일해 온 이들은 회사 측의 무원칙하고 일방적인 해고에 반발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종의 노동자들과 고용안정 근로조건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6월 18일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조 산하 두산건설지부를 설립하였습니다. 노조를 설립하고 사측과 대화를 시도하려고 6월 20일 대표이사 앞으로 6월 22일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으나 답장으로 날아온 것은 다음날인 6월 21일 20명에 대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해고통지서였습니다. 6월 22일 회사를 찾아갔지만 대표이사를 만날 수 없었고 노무담당 차장이 나와 면담이 시작되었습니다. 두산지부 대표는 해고과정의 문제점과 명백한 불법 부당 해고인 점,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둔 대량 해고인 점, 등에 대해 책임있는 임원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할 것을 요구했지만 “전달은 하겠지만 기대는 마시라”는 무성의한 답변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두산건설 ! 이익이 많아도, 인력이 부족해도 비정규직은 짜른다 ?
두산그룹 박용성 박용만 형제의 경영권 싸움 과정에서 터져나온 두산그룹의 2800억대의 회계부정과 300여억원을 빼돌려 생활비로 사용한 파렴치한 사건은 만 천하에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의 약효가 다 떨어져 가는 근래에 두산건설 사주는 자신들의 비리와 부정에 대한 자숙과 반성은커녕 오랜 기간 성실히 회사를 위해 일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해고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사주가 각종 범죄와 추문으로 회사를 이름을 더럽히고 경영을 어렵게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도 두산건설 노동자들은 올 1분기에 매출 3352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경상이익 3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것이고, 경상이익은 흑자 전환된 것입니다. 이러한 매출증가에 따라 고객서비스팀은 주택현장 57개소 36,599세대(3년차 기준)에 달하는 방대한 현장에 투입돼 만성적 인력부족과 과중한 업무량에 시달리면서도 회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휴가한번 제대로 사용해본 일 없이 순박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두산건설이 비정규법 시행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고자 숙련된 서비스 인력을 대대적으로 해고하는 행태는 노동자들을 하루아침에 길거기로 내모는 반노동자적 행태를 넘어 두산건설의 건축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최소한의 법적보호에서 마저 외면당해, 망망대해 외로운 섬에 갇힌 두산건설 노동자들의 투쟁과 절규를 들어주십시요!!
정규직과 다름없는 장기 계약직 노동자에 대해 부당해고 자행한 두산건설은 해고자를 전원 원직복직 시켜라!!
현 사태는 이미 수차례 예고된 바 있듯이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법이 오히려 비정규직의 대량 해고를 양산하는 법이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고객서비스와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나마 비정규직을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비정규법의 법망을 피해 보겠다고 노동자들을 가차없이 해고하는 사용자와 그 눈치를 보고 있는 노동부가 만들어낸 웃지못할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동조합 두산지부 해고자 전원은 두산건설본사(논현동), 두산본사(동대문 두타), 청와대, 노동부 등 곳곳에서 비정규직법 시행과 동시에 진행된 대량해고에 맞서 싸울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이랜드,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과 함께 정든 일터로 돌아갈 때 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싸울 것입니다.
■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조 두산지부 경과
- 5월 11일 두산건설 하자보수 계약직 20명에 대해 계약해지 구두통보
- 6월 1일 수도권건설서비스노조 설립 발기인 대회
- 6월 4일 노동부 남부지청 설립신고 접수, 두산건설휴면노조 조합원들의 복수노조 문제제기로 근로감독관, 노조집행부, 두산휴면노조 직원 3자 대동 문제지점 확인차 방문
- 6월 11일 남부지청 복수노조 금지를 이유로 설립신고서 반려
- 6월 12일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조로 재 설립 신고
- 6월 15일 남부지청 서류상 꼬투리를 잡아 보완요청
- 6월 18일 연맹 사무노조 간부 10여명 남부지청 항의방문, 당일 인준필증 발급, 16명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동조합 두산건설지부 설립
- 6월 20일 사무노조 두산지부 관련 두산건설 대표이사 앞으로 22일자 면담요청 공문 발송
- 6월 21일 두산건설 16명에 대해 6월 30일자 집단해고 통지서 발송
- 6월 22일 사무노조 위원장 면담 위해 두산방문 하였으나 대표이사 면담 거절, 노무담당 차장 면담 진행, 두산지부 관련 문제점 지적, 두산지부 요구사항 전달, 내용은 전달하겠으나 기대는 마시라는 답변을 듣고 마침
- 7월4일부터 해고자 전원에 대한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두산건설본사(논현동), 노동부(과천), 앞에서 일인시위 돌입, 연대요청을 위한 건설사무노조의 단위노조 방문 및 상암동 홈에버 연대투쟁
- 7월 5일 일인시위, 건설사무노조의 단위노조방문, 민주노총 서울본부 방문, 건설노조 토·건부과 지부 대표자회의 참석
- 7월 6일 1인 시위진행, 송파구청 비정규직 해결을 위한 연대투쟁, 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동지구협의회 의장과 간담회, 기륭전자분회 노조창립 2주년 연대투쟁을 진행
- 7월 10일 뉴코아 강남점 연대투쟁
- 7월 9일 1인 시위진행 (방송차량 운영 선전전 두산건설 맞은편), KTX300인 선언대회 연대투쟁
- 7월 10일 두산건설 본사 앞 방송차량운영 선전전진행,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와 간담회
- 7월 11~12일 약식 점심집회 예정(두산본사 정문)
※ 7월 13일 두산건설을 압박하는 집중 연대투쟁 계획(안)
■ 제목 : 비정규악법 희생자! 두산건설 비정규직 해고자 원직복직 투쟁 결의대회
■ 일시 :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오전 11시
■ 장소 : 두산건설 본사 정문 (학동역 10번출구, 세관 맞은편)
1. 투쟁의 목표
- 이후 강고한 투쟁을 결의하는 장으로서 위력적인 투쟁을 통해 우리의 요구와 결의를 사측에 구체성 있게 보여준다.
- 위력적인 투쟁과 언론조직화를 통해 우리의 투쟁을 사회 이슈로 부각시킨다.
- 투쟁을 통한 연대의식을 고취시키고 이후 투쟁의 밑바탕을 만든다.
2. 투쟁일정 및 순서
-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두산건설본사(논현동) 집결
- 10시 30분 - 11시 : 사전집회(핵심구호, 투쟁가 숙지 및 분위기 조성)
- 11시 집회시작
- 집회시작 선포
- 민중의례
- 내 외빈 연대단위 소개
- 두산지부 상황보고 및 개회사 (두산지부 대표)
- 연대사1 (사무노조위원장)
- 연대사2 (건설노조위원장)
- 가수공연
- 연대사3 (연맹위원장)
- 연대사4 (그밖의 연대단위)
- 두산지부 해고자 퍼포먼스
- 대표면담
- 면담결과보고
- 투쟁지원금 전달
-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집단 퍼포먼스
- 투쟁정리 발언 (두산지부대표)
■ 각 단위의 위력적인 연대 바랍니다
비정규직 보호한다는 비정규법 시행되자마자 대량해고!!
망망대해 외로운 섬에 갇힌 두산건설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절규!!
■ 7월 1일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법안 시행!! 그러나 두산건설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대량해고 실시!!
7월 1일 비정규직 법안 시행을 앞둔 시점인 5월 11일 두산건설은 고객서비스팀(C/S팀) 비정규직(계약직, 현채직) 64명중 20명의 하자보수직 노동자들에 대해 뚜렷한 기준없이 구두를 통해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하였습니다. 최소 3년에서 15년 까지 두산건설과 반복적 계약갱신으로 사실상 정규직이자 숙련된 기술자로서 회사를 위해 성실히 일해 온 이들은 회사 측의 무원칙하고 일방적인 해고에 반발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종의 노동자들과 고용안정 근로조건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6월 18일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조 산하 두산건설지부를 설립하였습니다. 노조를 설립하고 사측과 대화를 시도하려고 6월 20일 대표이사 앞으로 6월 22일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으나 답장으로 날아온 것은 다음날인 6월 21일 20명에 대해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해고통지서였습니다. 6월 22일 회사를 찾아갔지만 대표이사를 만날 수 없었고 노무담당 차장이 나와 면담이 시작되었습니다. 두산지부 대표는 해고과정의 문제점과 명백한 불법 부당 해고인 점,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둔 대량 해고인 점, 등에 대해 책임있는 임원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할 것을 요구했지만 “전달은 하겠지만 기대는 마시라”는 무성의한 답변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두산건설 ! 이익이 많아도, 인력이 부족해도 비정규직은 짜른다 ?
두산그룹 박용성 박용만 형제의 경영권 싸움 과정에서 터져나온 두산그룹의 2800억대의 회계부정과 300여억원을 빼돌려 생활비로 사용한 파렴치한 사건은 만 천하에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의 약효가 다 떨어져 가는 근래에 두산건설 사주는 자신들의 비리와 부정에 대한 자숙과 반성은커녕 오랜 기간 성실히 회사를 위해 일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해고의 칼날을 들이대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사주가 각종 범죄와 추문으로 회사를 이름을 더럽히고 경영을 어렵게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도 두산건설 노동자들은 올 1분기에 매출 3352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경상이익 3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것이고, 경상이익은 흑자 전환된 것입니다. 이러한 매출증가에 따라 고객서비스팀은 주택현장 57개소 36,599세대(3년차 기준)에 달하는 방대한 현장에 투입돼 만성적 인력부족과 과중한 업무량에 시달리면서도 회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휴가한번 제대로 사용해본 일 없이 순박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두산건설이 비정규법 시행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고자 숙련된 서비스 인력을 대대적으로 해고하는 행태는 노동자들을 하루아침에 길거기로 내모는 반노동자적 행태를 넘어 두산건설의 건축물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최소한의 법적보호에서 마저 외면당해, 망망대해 외로운 섬에 갇힌 두산건설 노동자들의 투쟁과 절규를 들어주십시요!!
정규직과 다름없는 장기 계약직 노동자에 대해 부당해고 자행한 두산건설은 해고자를 전원 원직복직 시켜라!!
현 사태는 이미 수차례 예고된 바 있듯이 비정규직을 보호한다는 법이 오히려 비정규직의 대량 해고를 양산하는 법이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고객서비스와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나마 비정규직을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비정규법의 법망을 피해 보겠다고 노동자들을 가차없이 해고하는 사용자와 그 눈치를 보고 있는 노동부가 만들어낸 웃지못할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동조합 두산지부 해고자 전원은 두산건설본사(논현동), 두산본사(동대문 두타), 청와대, 노동부 등 곳곳에서 비정규직법 시행과 동시에 진행된 대량해고에 맞서 싸울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이랜드,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과 함께 정든 일터로 돌아갈 때 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싸울 것입니다.
■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조 두산지부 경과
- 5월 11일 두산건설 하자보수 계약직 20명에 대해 계약해지 구두통보
- 6월 1일 수도권건설서비스노조 설립 발기인 대회
- 6월 4일 노동부 남부지청 설립신고 접수, 두산건설휴면노조 조합원들의 복수노조 문제제기로 근로감독관, 노조집행부, 두산휴면노조 직원 3자 대동 문제지점 확인차 방문
- 6월 11일 남부지청 복수노조 금지를 이유로 설립신고서 반려
- 6월 12일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조로 재 설립 신고
- 6월 15일 남부지청 서류상 꼬투리를 잡아 보완요청
- 6월 18일 연맹 사무노조 간부 10여명 남부지청 항의방문, 당일 인준필증 발급, 16명 서울경기건설서비스노동조합 두산건설지부 설립
- 6월 20일 사무노조 두산지부 관련 두산건설 대표이사 앞으로 22일자 면담요청 공문 발송
- 6월 21일 두산건설 16명에 대해 6월 30일자 집단해고 통지서 발송
- 6월 22일 사무노조 위원장 면담 위해 두산방문 하였으나 대표이사 면담 거절, 노무담당 차장 면담 진행, 두산지부 관련 문제점 지적, 두산지부 요구사항 전달, 내용은 전달하겠으나 기대는 마시라는 답변을 듣고 마침
- 7월4일부터 해고자 전원에 대한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두산건설본사(논현동), 노동부(과천), 앞에서 일인시위 돌입, 연대요청을 위한 건설사무노조의 단위노조 방문 및 상암동 홈에버 연대투쟁
- 7월 5일 일인시위, 건설사무노조의 단위노조방문, 민주노총 서울본부 방문, 건설노조 토·건부과 지부 대표자회의 참석
- 7월 6일 1인 시위진행, 송파구청 비정규직 해결을 위한 연대투쟁, 민주노총 서울본부 남동지구협의회 의장과 간담회, 기륭전자분회 노조창립 2주년 연대투쟁을 진행
- 7월 10일 뉴코아 강남점 연대투쟁
- 7월 9일 1인 시위진행 (방송차량 운영 선전전 두산건설 맞은편), KTX300인 선언대회 연대투쟁
- 7월 10일 두산건설 본사 앞 방송차량운영 선전전진행,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와 간담회
- 7월 11~12일 약식 점심집회 예정(두산본사 정문)
※ 7월 13일 두산건설을 압박하는 집중 연대투쟁 계획(안)
■ 제목 : 비정규악법 희생자! 두산건설 비정규직 해고자 원직복직 투쟁 결의대회
■ 일시 :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오전 11시
■ 장소 : 두산건설 본사 정문 (학동역 10번출구, 세관 맞은편)
1. 투쟁의 목표
- 이후 강고한 투쟁을 결의하는 장으로서 위력적인 투쟁을 통해 우리의 요구와 결의를 사측에 구체성 있게 보여준다.
- 위력적인 투쟁과 언론조직화를 통해 우리의 투쟁을 사회 이슈로 부각시킨다.
- 투쟁을 통한 연대의식을 고취시키고 이후 투쟁의 밑바탕을 만든다.
2. 투쟁일정 및 순서
-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두산건설본사(논현동) 집결
- 10시 30분 - 11시 : 사전집회(핵심구호, 투쟁가 숙지 및 분위기 조성)
- 11시 집회시작
- 집회시작 선포
- 민중의례
- 내 외빈 연대단위 소개
- 두산지부 상황보고 및 개회사 (두산지부 대표)
- 연대사1 (사무노조위원장)
- 연대사2 (건설노조위원장)
- 가수공연
- 연대사3 (연맹위원장)
- 연대사4 (그밖의 연대단위)
- 두산지부 해고자 퍼포먼스
- 대표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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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지원금 전달
-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집단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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