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맹 유기수 사무처장 지원 모금

■ 유기수 사무처장 약력
1957년 출생 1986년 (주) 벽산 입사
1988년 벽산사무노동조합 창립 발기인
1989년 벽산사무노동조합 1,2대 사무국장
1993년 벽산사무노동조합 3,4대 위원장
1995년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1998년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 정책실장
2000년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조직강화위원장
2002년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2005년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사무처장

■ 유기수 사무처장 상황
- 2006년 8월 9일 포항건설노조 투쟁 관련 구속
- 2007년 1월19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유기수 사무처장 징역 2년 선고
- 2007년 1월 포항교도소에서 대구교도소로 이감
- 3월 13~19일 일주일간 하중근 열사 살인책임자 처벌, 포괄적 공동정범 무리한 법적용 즉각 철회, 구속자 석방 단식돌입
- 현재 대구교도소에서 미결수로 9개월째 복역 중이며 항소재판 진행중
- 5월 23일 항소심 선고 예정

■ 유기수 사무처장 지원 모금 의의
- 유기수 동지에 대해 무심했던 우리를 반성하며 노동운동을 함께하는 동지들에 대한 동지적 의리를 생각해보는 계기
- 이후 수익 사업을 통한 유기수 동지와 가족에 대한 지원 사업 지속의 계기
- 사무노조 희생자 구제기금 마련 논의의 시발점
- 800여 만원에 달하는 변호사 선입비용 충당


1. 지난 5차 중앙위원회에서 각 단위노조 간부 대상으로 정액 모금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금액에 대해서는 상집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함)

2. 5월 17일 상집 논의 결과 각 단위노조는 조합원 인당 1000원에 해당하는 총액 이상의 금액을 단위노조 간부를 대상으로 모금하여 5월 31일 까지 사무노조 잡비 통장(신한은행 / 100-023-031134)으로 입금 할 것을 결의 하였습니다.

3. 9개월째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유기수 동지가 하루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단위노조 간부 동지들의 마음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4. 모금액은 사무노조 잡비통장으로 보내주시고 보내신 후에는 전화로 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