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경남 차장호 사무국장 여동생 결혼

경남기업 노동조합 차장호 사무국장의 여동생이 5월 27일 결혼을 합니다.

여동생이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내일(23일) 새벽에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고

합니다.

차장호 사무국장 결혼식 공지도 아니고...

왠 여동생 결혼을 여기에 공지하냐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알고 보니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차장호 사무국장은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신 연유로 여동생의 뒷바라지를

해왔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유학가 있는 여동생의 학비와 생활비를 대왔다고

하는군요.

여동생이 아니라 딸을 시집 보내는 마음일 것 같습니다.

동생분의 행복한 결혼과 앞으로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는 사무노조 모든 식구들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잘 다녀 오세요!!

아 그리고 사무노조 식구님들 이 착한 남자도 결혼을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

주변에 참한 처자를 보시거나 아시는 분들은 적극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축의금을 보내주실 분들은 사무노조 잡비 통장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