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벽산건설 파산선고 규탄 결의대회

취재요청 2014. 4. 15.(화)		민주노총/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전화 : 02-790-0777 팩스 : 02-790-3747 담당 : 이용규 홍보실장 (010-4314-1779) kfccus@gmail.com

“박근혜 정부 건설기업 회생정책 실패 규탄 및 대책 촉구

건설기업노조 결의대회” 개최

(취재요청 드립니다.)

 

■ 결의대회 내용

▫ 일 시 : 2014년 4월 16일(수) 15시

▫ 장 소 : 정부서울청사 후문

▫ 진행순서 :

- 개회사 : 홍순관 위원장(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 연대사 : 이용대 위원장(전국건설산업연맹)

- 현황 보고 1 : 한명성 지부장(벽산건설 지부)

                        박명호 지부장(삼부토건 지부)

- 현황 보고 2 : 한현 지부장(우림건설 지부)

- 성명서 낭독 후 폐회

▫ 주최 :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 결의대회 개최 취지 및 요구내용

▫ 벽산건설 직원들의 피해현황 보고 및 대책 촉구

- 파산선고 관련 경영정상화 과정은 벽산건설 노동자들에 대한 책임전가의 결정판임. 이러한 경영부실 책임전가의 형태는 타 건설사의 회생 과정에서도 나타나고 있음.

- 경영부실 책임전가의 형태로는 자서분양, 임금체불, 퇴직금체불, 강제사직 등 모든 형태의 문제가 발생되었으며 건설사 파산 직원 피해금액 환산 최악의 상황이 발생함.

 

▫ 주요 요구 내용

- 임금체불, 퇴직금 지불 불능문제, 자서아파트, 고용불안 등 경영부실 책임이 노동자들에게 전가되는 상황에 대한 정부대책 요구.

 

- 벽산건설의 경영정상화 및 회생과정이 보여준 회생제도에 대한 정부당국의 개선 대책요구(기촉법 폐지 및 통합도산법 개정)

 

- 건설사 경영위기의 근본원인이었던 PF대출 구조에 대한 개선 대책요구

 

- 국내, 해외 공사보증 문제, 채권단 이기주의로 회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 요구.

 

 

 

2014. 4. 15.

                                       민주노총/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