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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11월2일 건설기업노련 촛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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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공공성강화! 체불임금해소!

건설기업노동조합 촛불문화제


일시 : 2011년 11월 2일 수요일 오후 19시

장소 : 서울 종로 보신각 앞 (지하철 1호선 종각역)

▶ 주최 : 민주노총 / 건설산업연맹 /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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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연맹 건설기업노련은 11월 2일 저녁 7시, 종로 보신각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건설산업 공공성강화와 체불임금 해소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촛불문화제에는 건설기업노련 조합원 및건설노조 조합원동지들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건설산업연맹 백석근 위원장과 사무금융연맹 정용건 위원장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이번 촛불문화제는 건설사무직, 엔지니어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건설산업 공공성 확보를 위한 한 목소리를 내고, 각 사업장의 임금체불 상황을 현장발언을 통해 함께 공유한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날 촛불문화제를 통해 건설기업 사무직·엔지니어 노동자들은 공공성과 산업적 특성을 갖는 건설산업에 대하여 부동산개발을 통한 경기부양 수단으로 활용해 온 정부와 건설사를 비판하고, 대규모 가계부채, PF 부실 대출, 전월세 인상 등의 역효과를 문제제기할 것입니다. 또한 촛불문화제를 통해 잘못된 건설산업 정책으로부터 파급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정부의 건설산업 정책 변화와 건설산업 제도의 투명하고 선진적인 변화, 건설기업 노동자의 기본 노동권 확보를 함께 요구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첨부자료: 촛불문화제 식순 및 요구사항

 

2011년 11월 1일

민주노총 /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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